게이큐 전철 하네다 공항 역 이름을 변경에 터미널 개편에 맞춰

2020년 도쿄 올림픽 올림픽을 위한 하네다 공항의 기능 강화에 따른, 게이큐 전철 공항 선의 하네다 공항 국내선 터미널 역과 하네다 공항 국제선 터미널 역의 역명이 변경된다. 각 터미널의 기능에 맞춘 조치 지명의 전형 방법 등을 둘러싼 철도 팬의 주목을 끌것 같다.

국토 교통성에 의하면, 하네다 공항은 20년까지 발착 횟수를 연간 약 4만회 늘린다. 그래서 현재는 국내선 전용 제2터미널을 국제선에도 대응하는 한편 국제선 터미널을 제3터미널에 재편하고 국내선과 겸용한다.

국내선 역 국제선 역 이대로는 역명과 터미널의 기능이 어긋나기 때문에 게이힌 급행 전철은 실태에 맞춘 역명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19년도 말까지 새 역 이름을 결정할 방침이다.

역명 변경은 국교성에 대한 신고 밖에 역명판의 교체, 시간표, 지도 등의 변경 등 다양한 작업이 필요하다. 그러나 공항 여객 수송에서 JR동 일본이나 버스 회사와 경쟁 관계에 있는 이 회사에는 역명 변경은 좋은 PR재료다. 게이큐 관계자는 확실히 이목을 끌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한다.

량역의 승강객은 17년도에 하루 평균 총 11만 6552명을 기록하며 5년 전보다 약 1.4배로 증가했다. 올해 10월에는 공항선 개업 20년을 앞두고 있어 이 회사는 승강객의 편리성을 우선하고 새 역 이름 등을 검토하고 싶다라고 말했다.